하드웨어

삼성전자 오디세이 G8 G81SF 간단 솔직 후기

올해는금손 2026. 6. 25. 00:29

해당 제품은 삼성전자로부터 물품을 대여받아... 작성은 되었는데 이걸 필테로 봐야하나...?

라고 하기엔 이건 필수는 아니였어서 유저 사용기로 적습니다.

 

오늘 간단하게 살펴볼 제품은 삼성전자의 오디세이 G8 G81SF 32인치 모델입니다.
사실 돈…을 받았다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고…. 최근 리뷰했던 G80SH와의 비교용으로 받은 물품입니다. 물론 리뷰글 올려도 된다고 허락은 진작에 받았으나 G80SH도 글 기한 꾸역꾸역 맞춰가면서 적은 입장에서는 G81SF는 더더욱 시간을 낼 짬이 없어서 반납을 한 이후 작성을 하게 되었네요.

 

G80SH와 비교용으로 받은 만큼 이미 개봉한 흔적이 꽤나 많이 남아있는? 상태로 배송이 왔습니다.

 

포장도 이미 한번 개봉이 된 흔적이 상당히 많이 보입니다.

 

스탠드입니다. V자 느낌으로 나는 스탠드가 아니고 꽤 넓적한 형태의 스탠드이죠.
이러면 공간 차지는 하겠습니다만 그래도 모니터가 넘어질 걱정 등은 하지 않아도 괜찮겠죠.

 

연결부는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모니터 스탠드 고정부입니다.

 

틸트, 엘리베이션, 스위블 등을 할 수 있는 구조로 보이고요.

 

후면에 케이블을 고정할 수 있는 실리콘 타이 같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결착은 나사 없이도 할 수 있게 그냥 바로 결착, 해제도 버튼으로 쉽게 할 수 있는 구조로 보입니다.

 

모니터 본품도 살펴보죠.

 

실버 색상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왼쪽 오디세이 로고도 잘 살렸고 LED 링도 보이네요.


 

또한 USB 허브 느낌으로 쓸 수 있도록 USB 3.0 B타입을 통해 본체와 연결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패널은 빛 논 글레어 느낌이네요.

 

구성품은 개봉이 된 흔적이 있어서 그런지 사용감과 일부가 분실된 상태였습니다. 제게는 전원 케이블과 hdmi 케이블 밖에 없었네요.

 

원래라면 이렇게 결착…이 되어야하는데

 

스탠드 고정 부분에 찐빠가 난 관계로(플라스틱 연결부 내부 나사선 마모)… 스탠드에 하중을 가할 시 스탠드 바닥 – 연결 기둥 고정이 뽑히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결국은 모니터암에 단 상태로 테스트를 했네요.

 

뭐… 어쨌든 작동을 시켜보았습니다.
밝기는 G80SH만큼은 아니지만 OLED 사용자라면 쉽게 익숙해질만한 밝기 였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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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기능까지는 아니지만 디스플레이 신호를 2개를 받아들이는 PIP도 가능했고요.

 

둘 다 켜져있는 상태이지만 OLED인 만큼 블랙도 명확히 표현해줍니다.

 

사실 G80SH를 쓰면서 이걸 오른쪽에 두고 보조 모니터로서 한동안 사용해보면서 느낀 개인적인 평가를 남겨보자면

 

1.    밝기
기존 IPS 사용자들이 보았을 때 가장 체감하기 쉬운 부분은 사실 밝기 아닐까 싶습니다. OLED 특성상 밝기가 높으면 그 만큼 번인도 쉽게 생기다보니 밝기를 좀 줄여서 사용할 수 밖에 없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는 G80SH에 비해서 사실 좀 어둡다는 체감이 들기는 했어요. 이건 물론 야매로 측정한 값이다보니 정확한 값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만 은근히 체감이 됩니다.
물론 설정 이거저거 만져주면 그럭저럭 봐줄만한 밝기가 될 수는 있습니다만 이건 비교용, 어디까지나 서브 모니터로 사용했다보니 설정을 만져주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OLED인 만큼 블랙은 어마무시하게 잘 표현해줍니다. 최대값이 아쉬운거지 최저값은 이것도 거의 0 찍어요.

 

2.    성능
뭐… 이걸로 게임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이미 자취방에서 삼성 3세대 QD-OLED 패널 탑재한 모니터 쓰는 입장에선 4K 240Hz는 한번 맛보면 다시 돌아가기 힘든 해상도와 프레임이긴 합니다.
자취방 4K 240hz쓰고 본가는 QHD 165hz 쓰는데 가끔 이거 때문에 본가 돌아와선 한탄하는 경우 상당했어요.

 

3.    가격
최신 G80SH 대비 약 30만원 정도 저렴하고 이것도 어쨌든 삼성전자 페스티벌 대상이라서 선택지로만 보면 꽤 괜찮은 선택지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복스 가면 더 쌀 수도 있고요. 실체감가 100만 정도?
무엇보다 G80SH는 32인치가 현재 품절이라…. 입고가 7월초/중순에나 될 것 같다더군요.


종합적으로 보았을 때는 밝기 빼고는 다 괜찮습니다. 비록 최근에 나온 G80SH가 밝기까지 해결해서 나왔다보니 체감도 되고 상대적으로 구형인 감이 있긴 합니다만, 3세대 QD-OLED을 지금까지 쭉 써온 입장에서는 저렴하다면 꽤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도 있다고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스탠드만 찐빠가 안났다면 조금 더 높은 평가를 내렸을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상세 리뷰를 하려다가 간단리뷰로 바꾼 이유가 이거네요.

 

추후 더 만져볼 기회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인 기준에서는 충분히 합격을 주고 싶습니다. 물론 펜타텐덤이 적용된 4~5세대 QD-OLED 패널이 나온 만큼 3세대를 굳이 지금 사서 쓰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만, 3세대도 내구성이 꽤 나쁘지 않다는 평가를 받는 것을 보면 밝기는 몰라도 최소한 내구성은 괜찮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이걸로 게시글을 마칩니다. 추후 더 나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PS

G81S도 상세 리뷰를 했다면 4위보다 더 높았을지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