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 몬텍의 sky two gx를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선정리 홀과 너비가 조금 좁아보이는 느낌이 든다는 점은 아쉽게 평가했었지만, 디자인/성능/기능적인 부분에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내렸었죠.

그 당시에 리뷰를 할 때 케이스 우측 부분에 분리가 가능한 패널이 있었다고 설명을 했었습니다.

패널을 분리하면 그 자리에 120mm 팬 2개를 장착이 가능하다고 언급했었죠. 전면 메쉬 구조이다보니 어항 케이스처럼 측면 팬을 추가적으로 달아줄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쿨링 성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했습니다.

마침 제게는 msi 100R 케이스에서 분리한 역방향 팬이 3개가 있습니다. 지난번에 Alseye의 DM12로 측면 팬을 바꾸면서 남은 팬이죠.

이 팬을 측면에 장착하여 얼마나 쿨링 성능에 개선이 있는지 + 소음은 얼마나 증가하는지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왼쪽은 측면팬 추가 전, 오른쪽은 측면팬 추가 이후의 결과입니다.

Idle 상태의 온도입니다. 최고 온도는 조금 더 낮지만, idle인 만큼 실질적으로 당장은 의미가 크지 않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네벤치 R23에서는 오히려 온도가 더 높게 나오는 것으로 보이네요.

3Dmark 타임 스파이를 통해서 CPU와 GPU의 최대 온도를 측정해보았습니다.

CPU 최고 온도, GPU 최고 온도에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네요.

게임으로는 GTA 5 인핸스드를 돌려보았습니다.

여기도 아주 큰 차이가 존재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다만 gpu쪽에서 부분적으로 온도가 감소한 것을 파악됩니다.

소음도 비교해보아야겠죠. 우선 Idle 상태의 소음입니다.
평균 소음이… 상당히 크게 증가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상당하네요…

시네벤치 R23 실행시의 소음입니다. 여기서도 약 10dB 정도의 차이가 보입니다.

게임 실행시 소음입니다. 여기서도 약 10dB 정도의 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온도의 감소는 거의 없습니다만 소음이 굉장히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 보입니다. 어쩌면 전면 팬의 흡기로 인한 공기의 흐름이 측면 팬의 흡기로 인해 간섭받아서 이렇게 된 것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교차 검증 등을 진행한 것이 아니다보니, 모든 상황에 이를 적용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만, 너무 많은 것도 좋지는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쿨링팬은 적당하게 달아주는게 제일 나을 것 같아요.
오늘의 결론: 메쉬 케이스는 어지간해선 측면팬을 달아주지 않는 편이 나을 수도 있다.
'하드웨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뻘짓)수랭쿨러 샌드위치 시도 결과 (0) | 2026.04.21 |
|---|---|
| 4.5인치 LCD를 탑재한 수랭쿨러, DEEPCOOL LT360 VISION ARGB (1) | 2026.04.21 |
| 데스크테리어 최적화 케이스, EDDY(에디) M0 미니타워 White (0) | 2026.04.19 |
| 제이씨현 Alseye 쿨링팬 as 후기 (1) | 2026.04.17 |
| (내돈내산) 급하게 증설한 WD SN5000 2TB 후기 (1) | 2026.04.10 |